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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유럽으로 비행하기 #2/3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유모차로 여행하기 유모차는 휴대용유모차로 전일정을 소화했다. 유럽의 보행로들이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자잘한 돌들을 박아놔서 힘들지 안을까 했지만 대부분 무난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어차피 우리가 다니는 곳은 주요 관광지이기 때문에 대부분 정비가 잘돼 있었다. 물론 평탄한길이 훨씬 좋겠지만;;; 그래도 아가는 그 울퉁불퉁 덜덜거리는 유모차안에서 아주 잘 주무셨다는 후문이ㅎㅎ 휴대용 유모차는 구지.. 2020. 9. 22.
아기와 유럽으로 비행하기 #1/3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당시는 한일관계가 괜찬았던 시절이었고...그래서 당시에 가장 저렴했던 JAL을 이용했었다;; 지금이라면...절대;;; 17년 유럽여행시에는 당시 가장 저렴한 러시아항공을 이용했다. ## 아가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나보자.. 많은 사람들이 무수히 걱정과 비난도 했다. 이제 아직 돌도 좀 못된 아가를 데리고 그 먼데를 가냐고… 가서 아가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쩔거냐, 음식도 잘 안맞고 그럴텐데 .. 2020. 9. 22.
여행을 시작하며...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시작하면서... 참으로 무모할 것 같았던... 당시 11개월짜리 아가를 데리고 가는 유럽여행... 그리고 그 후 6개월이 넘게 지난 지금... 아직도 그때의 추억의 방울방울들이 아직도 잘 매달려 있어서... 더 늦기전에 여행을 정리하려고 한다. 틈틈히 구글닥스를 통해서 내용은 정리해둔 터라 조금은 수월한 듯도 하지만;;; 이놈의 귀차니즘... 구글닥스에도 내가 참 너무나도 자주 무모하다는 언급.. 2020. 9. 22.
Tistory를 시작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벌써 15년이 넘는 것 같다. 당시만 해도 블로그라는게 매우 생소한데다... 그나마 네이버가 먼가 잘 알려져 있어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흘러 2020년이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게 첫번째 회사를 최종합격해놓고 기타 연주 취미를 기록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지금은 두번째 회사를 다니며 IT직종에 종사하며, 2002년부터 운영하던 "기타가 있는 마을" 사이트는 그래도 여전히 운영은 하지만 사실 많이 조용해진 상태로... 결혼과 두아이의 육아가 진행되면서 이젠 블로그 성격도 육아와 여행기록, 프로그래밍 기록등으로 조금씩 바뀐것 같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블로그 이사를 서서히 시작해보려한다. 네이버에 쌓여있는 다양한 기록을 하..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