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유럽여행 3rd24 여행 마지막날 - 영국(14.10.11)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이 글을 게제했던 시점도 2016년 9월...2년이 지나서야 마무리했었다;;; 그리고 글을 옮기고 있는 현재 2020년 10월에도 여전히 그때의 추억들은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런 여행이었다;;; 구글 닥스 덕분에 유럽여행기를 미리 작성은 해둔 상태여서 가능했던것도 같다. 이놈으 게으름과 귀차니즘...육아로 인한 시간부족;;; 핑계는 참 많다...ㅎㅎ 이제 다른 여행기들도 차례로 어서어서 올려보려고 한.. 2020. 10. 5. 여덟째날 - 영국(14.10.10) #2/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매우 힘든 여정으로 도착한 영국이었지만, 와이프에게는 매우 뜻깊은 나라였기에 보람이 있었던 여행이었다. ## 테이트 모던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곳이 테이트 모던이다. 그냥 이름만 들어서는 뭐하는데인지 궁금했는데…현대미술관이라고 한다. 물론 나는 미술에 아주 큰...지식이 있는 건 아니기에...ㅎㅎ 여러가지 전시와 볼거리들이 있는 문화공간이다… 그래서인지 유료전시물들도 있어서 .. 2020. 10. 5. 여덟째날 - 영국(14.10.10) #1/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매우 힘든 여정으로 도착한 영국이었지만, 와이프에게는 매우 뜻깊은 나라였기에 보람이 있었던 여행이었다. 2005년 입사전 다녀왔던 나는 첫 배낭여행의 출발지가 런던이었고, 2009년 두번째 회사 동기들과의 배낭여행의 출발지 역시 런던이었다. 머 특별히 런던에서 내가 무언가를 한건 없이 단지 매번 유럽 배낭여행의 출발지가 런던이었을 뿐인데… 두번 다 여행의 출발지라는 의미가 있어서 인지...좋.. 2020. 10. 5. 일곱째날 - 독일에서 영국으로(14.10.9)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지금 생각해도 이때 독일로 영국을 가려고 계획한게 얼마나 무모한 계획었다는 생각이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짐가방을 챙기고 들수 있는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결코 하지 않은 계획이다;; 이젠 독일여행을 마무리할 날이다. 독일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먹으러 호텔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이 호텔의 조식에는 삶은 계란을 1인당 한개씩 삶아 준다;;; 왜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맛.. 2020. 10. 4. 여섯째날 - 독일 하이델베르크(14.10.8) #2/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독일에서의 재회 와이프가 이곳에서 공부를 했던 당시 함께 지냈던 지인들이 아직도 독일에 거주중이다. 그중 한분이 여행 첫날 우리에게 정말 큰 도움을 주셨던 분이었고…또 다른 한분은 다른 도시에 거주중 그리고 오늘...수년만에 다시한번 그들과 와이프가 독일하늘 아래에서 재회하는 날이다. 호텔에 짐을 풀고...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린 다시 하이델을 구경해보기 위해서 길을 나선다. 다행히 오전부터.. 2020. 10. 4. 여섯째날 - 독일 하이델베르크(14.10.8) #1/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독일에서도 부존인 하이델베르크로... 여행의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안그래도 저질이었던 체력이 더욱 떨어진것 같다;; 어제 일찍 잤지만 여전히 피로하다ㅠ 게다가 오늘은 일정중 가장 긴 차량이동시간이 있는 날이다. 취리히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차로 3시간정도를 이동해야하는 거리… 최대한 소윤이 컨디션에 맞춰서 이동해보기로 한다. 아침은 주지 않는 호텔이어서 이번 여행기간 내내 유용하게 사용했던 라면포.. 2020. 10. 2. 다섯째날 - 스위스 취리히(14.10.7) #2/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그로스뮌스터 대성당과 프라우뮌스터 성당 종교개혁가 츠빙글리가 연설을 해서 더 유명하다는 이 성당…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이나 프라이부르크 대성당과는 다르게 아주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의 성당이었다. 하지만 어느 성당이나 느껴지는 그런 평온함과 고요함은 늘 똑같고 기분도 한결 새롭게 만들어준다. 화려하다기보다는 고풍스러운 성당이었다. 그로스뮌스터에서 늘 하던대로 주모경과 함께 간단한 기도를 하고 이제.. 2020. 10. 2. 다섯째날 - 스위스 취리히(14.10.7) #1/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전형적인 유럽의 중세도시 그란델발트의 너무나도 그림같았던...풍경을 뒤로하고 1박 2일의 다소 짧은 추억을 간직한채 우리는 취리히로 향한다. 안녕 그란델발트....ㅠㅜ 소윤이도 떠나는게 아쉬운 걸까?? 아니면 그냥 호기심일까??ㅎㅎㅎ 나는 아쉬운 맘에...호텔앞 아이거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한장 남겨본다ㅋ 인터라켄과 호수를 지나 약 2시간여를 달려 취리히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시간 이동을 했.. 2020. 10. 2. 넷째날 - 스위스 그란델발트(14.10.6) #4/4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우리 부부에게 아직까지도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바로 그란델발트다. ## 피스트트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도착하는 피르스트 전망대...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산밑과는 사뭇 다르게... 차가운 바람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하지만 쾌청한 날씨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니 머리가 한결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다ㅎㅎ 잠시나마 그 찬 바람덕에 온.. 2020. 9.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