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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44

캠핑장비 - 지난 한겨울, 봄 캠핑장 속 스노우피크 랜드락 아이보리 피칭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텐트를 구매하고 나니 근질근질했다. 극동계에는 진짜 안 하겠다 다짐했던 게 무너질 만큼...ㅎㅎ (캠핑장비 - 스노우피크 랜드락 아이보리 직구 그리고 언박싱) 그렇게 우린 지난 2월을 시작으로 랜드락과 함께 캠핑을 하게 됐다. 캠핑을 하면서 느낌 예전 고투 블랙 인젠트와의 차이는 따로 정리해두고... (캠핑장비 - 스노우피크 랜드락 vs 고투 블랙인젠트 비교) 이번엔 지난 3차례 각각 다른 캠핑장에서 랜드락을 피칭해본 후기를 정리해본다. 캠핑장 속 스노우피크 랜드락 아이보리 피칭&사용후기 인제 캠핑타운 극동계 캠핑(22.02.18) 드디어 첫 번째 피칭이다. 극동계는 앞으로 캠핑을 안 하기로 했던 것을 텐트 피칭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깨고 인제 캠핑타운으로 .. 2022. 6. 1.
캠핑장비 - 스노우피크 랜드락 vs 고투 블랙인젠트 비교 지난 2년여간의 캠핑생활로 한여름 계곡캠핑과 봄가을 캠핑 그리고 한겨울 동계 캠핑에 함박눈 속 설중 캠핑까지... 사실 캠핑하면서 경험해볼 만한 건 다 해봤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론은 우린 아이들도 있고 하니 11월부터 봄이 오기까지는 캠핑은 자제하자였었다. 캠핑장비 - 스노우피크 랜드락 아이보리 직구 그리고 언박싱 혹자들은 말했다. 돌돌락... '돌고돌아 랜드락' 이라고 그간 고투 블랙 인젠트가 만들어준 안락한 우리 집에서 즐거운 캠핑 생활을 즐겨왔는데... 뭔가 하나둘씩 아쉬운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 fidelislee.tistory.com 하지만 지난 겨울 우연한(??) 기회로 랜드락을 도입하면서... 새 텐트가 왔으니 피칭을 해보자라는 욕심이 발동했고... 결국 '한겨울 캠핑은 자제하자' 라는 .. 2022. 5. 31.
캠핑장비 - 스노우피크 랜드락 아이보리 직구 그리고 언박싱 혹자들은 말했다. 돌돌락... '돌고돌아 랜드락' 이라고 그간 고투 블랙 인젠트가 만들어준 안락한 우리 집에서 즐거운 캠핑 생활을 즐겨왔는데... 뭔가 하나둘씩 아쉬운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굳이 아쉬운 부분을 찾자면... 텐트 칠 때 여전히 좀 힘들다는 점(?), 텐트 각잡기가 조금은 어렵다는 점.. 그리고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텐트가 좁아지는 느낌 정도;;;(사실 그냥 장비병이 도진 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호시탐탐 좀 더 큰 거실형 텐트들을 검색하기 시작한 것 같다. 처음에는 레이사6 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한동안 레이사6 관련 내용들만 열심히 알아봤었다. 하지만 아이들 둘이 있는 입장에서 레이사6의 치명적인 단점... 스커트 없음. 이게 냉기와 벌레를 잡아주는 소중한 녀석이었다는 .. 2022. 5. 25.
캠핑장비 - 토요토미 반사식난로(RS-H291) 사용기, 상부망과 이동링 캠핑장비 - 토요토미 반사식난로(RS-H291) 직구 & 언박싱 캠핑장비 - 간절기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 10 올해 여름 처음으로 캠핑을 시작한 캠린이이다보니...캠핑장의 사계절 날씨는 접해보지 못했다. 그래도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을 기반으로 9월이 넘어 fidelislee.tistory.com 한겨울에 우연한 기회에 좋은 가격으로 영입한 토요토미 반사식 난로를 드디어 봄이 되어 사용해본 결과를 정리해본다. 먼저 난로스펙을 보면 기존 파세코 대비 열량이 약간 부족하지만 연비가 매우 훌륭하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스펙이니 실사용을 해봐야 체감할 수 있다. 실제로 파세코는 지속시간이 스펙상으론 14시간이지만.... 그보다 훨씬 짧다.(내가 난로를 잘못하용한 걸 수도 있지만;;;) 캠핑장에서 첫 급유 그리고 .. 2022. 5. 12.
캠핑장비 - 토요토미 반사식난로(RS-H291) 직구 & 언박싱 캠핑장비 - 간절기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 10 올해 여름 처음으로 캠핑을 시작한 캠린이이다보니...캠핑장의 사계절 날씨는 접해보지 못했다. 그래도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을 기반으로 9월이 넘어가면 캠핑장은 춥다고 하여 캠핑장에서 겨 fidelislee.tistory.com 벌써 2년 전... 우리 집 간절기를 책임질 파세코 캠프10을 구입하고 사용해왔다. 대류식 난로이다보니 텐트 정중앙에 위치시켜야해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망도 만들어보고... 하지만 역시 캠핑다니는 횟수와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쉬운 부분이 하나둘씩 생겨났다.(장비병인가 싶기도 하다ㅠ) 가장 큰 아쉬움은 난로냄새, 정중앙에 위치해서 발생되는 공간 활용성, 그리고 연비... 처음엔 잘 못느꼇지만 갈수록 텐트 안의 등유 냄새가 심해지는 경우가 점점.. 2022. 5. 9.
10월의 가을날 횡성산울림 캠핑장에서의 21년 마지막 캠핑 올해 3월 아직은 추운 봄날 찾았던 횡성산울림 캠핑장... 그리고 한여름 시원한 계곡물놀이와 다슬기들을 잡아오고 이제 가을이 되어 반가운 깜짝 대체 휴일을 맞아 3박 4일 동안 횡성산울림에서의 마지막 캠핑을 보내본다. 올해 장박운영이 생각보다 빨리 들어가시는 것이 살짝 아쉬운ㅎㅎ 늘 찾는 C11 사이트 우리 가족들에게는 딱 맞춤형인 C11 가장 외진 곳 그래서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곳 그래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ㅎㅎ 따뜻했던 10월의 횡성 그리고 이번 캠핑은 10월 둘째 주라는 점은 감안했을 때 매우 따뜻했다. 우레탄 창에 난로까지 챙겨갔는데 우레탄 창만 하고 미니 팬히터로 충분한 날씨... 결국 난로는 그대로 들고 왔다. 다만 횡성에서의 마지막 캠핑인데 대부분 비가 온 것이 못내 아쉽다. .. 2021. 10. 26.
추석연휴 직후 완전한 가을날씨에 찾은 영월 길캠프 어쩌다 보니 올해는 횡성산울림캠핑장과 영월캠프에서만 캠핑을 했다. 작년처럼 여기저기 다녀보면 좋겠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관리가 잘되고 주변 캠퍼들의 매너가 좋은 그리고 관리가 잘되는 캠핑장으로만 찾아다니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매번 같은 장소만 찾는것보다는 한 번쯤 새로운 장소로 향하는 설레임도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추석연휴 직후에 휴가를 쓰고 3박 4일의 조금 긴 캠핑을 위해 작년부터 눈여겨봤던 길캠프로 향해본다. 영월 길캠프 캠핑장 둘러보기 이번에 처음으로 찾은 길캠프 카페 가입하고 꽤 오랜 기간 카페를 둘러보면서 참 좋은 캠핑장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찾은 캠핑장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풍성한 나무들이 가득해서 그늘이 많았고, 바로 옆에는 여름.. 2021. 10. 7.
고투 블랙인젠트 리빙쉘 우레탄 창 만들기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는 타프가 필수품이다. 하지만 봄가을 그리고 겨울에 캠핑을 하게 되면 추위에 대비하는 게 필요하다. 그래서 미니 팬히터나 난로를 챙겨서 다니게 된다. 하지만 매쉬 창 사이로 들어오는 냉기가 있으니 텐트 안 온도를 올리는 데는 역부족이다. 물론 외부 스킨을 다 내려서 닫아주면 된다. 하지만 그러면 텐트 안에 갇힌 느낌... 개방감이 전혀 없다. 게다가 고투 블랙인젠트는 뛰어난(?) 암막 덕분에 더더욱 답답함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매쉬창부분을 우레탄으로 채워주는 창을 제작해주는 업체들이 존재한다. 문제는 제작비용이었다. 전면부 한 개 제작비용이 15만원 가까이 든다. 개방감을 느끼려면 그래도 두쪽은 열어야 하는데 그럼 30만원ㅠ 엄두가 나질 않는다. 고투 블랙 인젠트 리.. 2021. 9. 27.
캠핑장비 - 콜맨 루미에르(Lumiere) 랜턴 감성캠핑 흉내내기 캠핑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만 1년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캠린이로서의 삶을 살다 보니 감성캠핑의 '감' 짜도 꺼내지 못하고 매번 전투 캠핑이었다. 캠린이의 삶인 것도 있지만 아이들이랑 함께하는 캠핑이다 보니 잔짐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다ㅠ 그래도 자꾸 이제 감성캠핑 흉내라도 내보고 싶었다. 그리고 결국 제일 흉내내기 좋다는 랜턴을 구매하게 됐다. 콜맨 루미에르(Coleman Lumiere Lantern) 가스 랜턴 직구 구매 이번에 큐텐 직구로 루미에르 랜턴을 장만했다. 직구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국어 매뉴얼이나 케이스는 기대하기 어렵다. 구성품 구성품은 매우 단순하다. 랜턴 케이스, 랜턴, 설명서 3개가 전부다 사실 랜턴이 머 아주 어려운 장비도 아니기에... 그림으로 주의사항만 숙지하고 넘겨본.. 202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