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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유럽여행 3rd24

넷째날 - 스위스 그란델발트 피르스트(14.10.6) #3/4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우리 부부에게 아직까지도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바로 그란델발트다. ## 그림같은 초원과 목조가구들 그란델발트. 정말 지금 생각해도 다시가고 싶은… 그리고 간다면 정말 2박은 하면서 트래킹까지도 꼭 해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 머 어차피 여러가지 미사여구나 표현들도 좋지만 보는게 더 현명할 거라 생각이 든다. 사진으로도 다 표현이 안되지만 그래도... 2020. 9. 29.
넷째날 - 스위스 그란델발트(14.10.6) #2/4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우리 부부에게 아직까지도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바로 그란델발트다. ## 그란델발트 축제 보통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한다. 우리가 도착한 날의 그란델발트가 딱 그 속담에 어울리는 날이었다. 가는날이 정말 축제(장날)이었다;;ㅎㅎㅎ 대신 덕분에 호텔을 가려면 시내로 가로질러서 가야하는데 그 길이 축제로 막혀서 빙~~~돌아서 헤매고 헤.. 2020. 9. 29.
넷째날 - 스위스 그란델발트(14.10.6) #1/4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그리고 우리 부부에게 아직까지도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바로 그란델발트다. ## 프라이부르크의 마지막 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유일하게 이틀을 머문 곳이 프라이부르크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ㅎㅎㅎ 물론 대성당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관광지는 없는 것 같아서... 도시의 깔끔함을 감상하고 그들의 여유를 간접.. 2020. 9. 29.
셋째날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14.10.5) #3/3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쁘띠 프랑스로 가기 전... 대성당의 경건함과 화려함에 빠져있다보니...시간가는줄 모르고 머무르게 됐다;;; 하지만...그러기에는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ㅠ 배도 고파온다... 대성당 근처 골목에는 수많은 음식점들과 사람들로 북적인다ㅎㅎ 사실 맛집정보를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그냥 가서인지;;;; 어디가 조은지 잘 모르겠다ㅠ 그냥 사람많은 곳을 들어가야하나 하다가... 처~음에 들어갔던 음식점은 너.. 2020. 9. 29.
셋째날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14.10.5) #2/3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스트라스브루 대성당 스트라스부르는 쁘티프랑스와 함께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으로 매우 유명하다. 클레베흐 과장에서 조금 걷다보면 대성당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워낙에 큰 성당이다보니… 가까운 곳에서는 카메라 엥글에 한번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다;;; 19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가장 높은 성당이었다고 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ㅎㅎ 게다가 고딕양식의 성당답게 하늘을 찌르는 첨탐과 성.. 2020. 9. 29.
셋째날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14.10.5) #1/3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길고 길었던 쁘티 프랑스 만나러 가는 길~ 어제의 프라이부르크 여행을 중간에 휴식모드로 전환하고 쉰 덕분인건지… 오늘은 조금 힘이 났다. 오늘은 독일과 접경지대면서 최근 꽃할배덕분에 더 유명해진 쁘띠 프랑스를 간다. 독일에서 프랑스까지 가다니 어마어마한 일정이다…싶겠지만 프라이부르크에서 차로 1시간 거리다ㅎㅎㅎ 라인강을 따라서 국경선이 나뉘고 라인강의 다리를 건너기만 하면 바로 프랑스 땅이다... 2020. 9. 28.
둘째날 - 독일 프라이부르크(14.10.04) #2/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 친환경도시 그리고 배클레 호텔에 짐을 대충 풀고 우린 프라이부르크 대성당과 그 근처의 관광지를 구경하러 떠나본다. 호텔에서 대성당까지는 천천...히 걸어가면 15분정도 걸린다. 아가도 있고 하니 천천~~히 걸어서 성당까지 가며 이런저런 시내구경을 해본다. 프라이부르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도시다. 이런 곳에 걸맞게 시내 중심지에는 자동차보다는 자전거가 대부분의 도로롤 점거하고 있고, 아래 .. 2020. 9. 24.
둘째날 - 독일 프라이부르크(14.10.04) #1/2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어떤 여행이든지 여행지 도착한 다음 날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프라이부르크를 좀 더 잘 살펴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다행히 전날의 아가 혈변은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는 방법뿐인것 같다. 오늘은 우리의 진짜 첫 여행지인 프라이부르크로 이동한다. 이동시간은 구글 맵 기준 2시간 30분ㅎㅎ 당초 계획대로 우린 하루 이동시.. 2020. 9. 24.
첫날 - 독일 프랑크푸르트(14.10.03) 네이버 블로그에 개시했던 글들 중 여행기들은 모두 이전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큰 아이랑 14년 가을에 갔던 유럽여행 여행기 이후 17년에는 둘째와 부모님까지 함께 유럽을 갔었는데... 그 3년간 정말 거의 변한게 없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사실이;;;ㅎㅎ 첫여행의 교훈으로 우린 이후 차를 가져가서 장기주차를 한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물론 주차하기 어렵고 좀 멀지만 훨씬 좋을것 같다;; ## 집에서 도쿄을 거처 독일까지 10개월이 이제 막 지난 아가를 데리고 어찌보면 무모해보이는 장거리 여행의 시작이다. 제주도 여행을 통해서 경험한 비행기라서일까... 우리 소윤이 베시넷에서 아주 잘 버텨(?)줬다. 정말 고맙다ㅎㅎㅎ 하지만 먼저 글에서도 썻지만 .. 2020. 9. 24.